오늘은 치아교정 유지장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치아교정 유지장치는 치아교정을 한다면 꼭 같이 가야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치아교정을 할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치아교정 유지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 유지장치란
치아교정 후 치열이 고르게 된건 너무 좋지만 교정 장치를 제거하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때문에 치아가 틀어질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하는것이 바로 ‘유지장치’입니다.
설측교정
설측교정이라는 방식이 요즘 꽤 유행하고 있는데요. 치아의 안쪽에 장치(브라켓)를 부착시키는 치아 교정 방법입니다.
심미성이 높은 치아교정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대신 사람의 치아 구조상 치아 바깥에 장치를 붙여 움직이는게 안쪽에 붙여 움직이는 것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교정 능력은 떨어진다.
설측교정은 지속적으로 치아가 노출되는 연예인 등 교정장치 특유의 외형을 보여주기 꺼려지는 직업군들이 선호한다.
치료기간이 순측교정에 비해 오래 걸린다.
비용 또한 1.5배 이상 비싼 경우가 많고, 혀가 걸려 발음이 굉장히 불편하다고 합니다.
순측교정
보철장치를 이용해서 고르게 만들어주는 시술을 말한다. 일상생활에 불편할 만큼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것을 고쳐주는 의학적 용도와, 뒤틀려진 치아를 바로잡아 아름다운 얼굴로 만들어주는 미용적 용도를 함께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은 메탈이지만 요즘은 세라믹을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전면부에는 세라믹을, 어금니에는 메탈을 쓰며 전부 메탈로 할 때보다 비싸다.
대신 입술 안쪽이 뜯겨나가는 참사는 거의 없다. 메탈을 쓰는 경우 과장을 조금 보태서 입을 세게 누르면 입 안쪽 점막이 교정기에 붙어버린다.
치아교정 유지장치 기간
보통 2년~3년 이상 진행되는 치아교정 치료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고른 치열을 얻었지만 사후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처음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꾸준히 치과 검진을 받고 정기적으로 유지장치를 교체해야하는데요, 그렇다면 유지장치는 얼마나 오랫동안 껴야할까요?
평생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평생 끼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야하며,
특히나 성장기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성인보다 회귀현상이 더욱 심하기 때문에 6개월마다 한 번씩 체크 받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교정유지장치
투명교정 유지장치라는게 있습니다.
투명유지장치는 심미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정식 유지장치에 비해 탈락률이 높아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만약 음식물 섭취 시 부주의하게 되면 금방 떨어질 수 있고, 분실 위험도 높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신경써서 관리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식사시간 이외에는 항상 착용하여야 하며, 잠잘 때도 반드시 착용해야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오늘은 치아교정 유지장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