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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2인치 캐리어 가능? 수하물 규정 및 초과 요금 안내
32인치 캐리어는 대한항공에서 위탁 가능한 크기일까요? 본 글에서는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을 바탕으로 32인치 캐리어의 허용 여부, 무료 수하물 기준, 초과 요금 및 유의사항을 정리합니다.
📌 목차
대한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
대한항공의 기본 위탁 수하물 크기 제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대 크기: 세 변(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58cm(62인치) 이하
- 최대 무게: 일반석 23kg, 프레스티지석 32kg
일반적인 32인치 캐리어의 크기는 대략 81cm × 55cm × 35cm로, 세 변의 합이 약 171cm로 초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료 수하물 허용 기준
대한항공의 무료 위탁 수하물 기준은 항공권 클래스와 노선에 따라 다릅니다.
✅ 일반석
- 미주 노선: 23kg 이하 2개 (개당 158cm 이내)
- 기타 국제선: 23kg 이하 1개
✅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 모든 국제선: 32kg 이하 2개 (개당 158cm 이내)
✅ 일등석
- 모든 국제선: 32kg 이하 3개 (개당 158cm 이내)
만약 32인치 캐리어의 크기가 158cm를 초과하면 초과 수하물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과 수하물 요금
대한항공의 초과 수하물 요금은 구간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 크기 초과 (158cm~203cm)
- 한국 → 미주: 20만 원 (200달러)
- 한국 → 일본/중국/동남아: 10만 원 (100달러)
✅ 무게 초과 (23kg~32kg)
- 한국 → 미주: 10만 원 (100달러)
- 한국 → 일본/중국/동남아: 5만 원 (50달러)
유의사항 및 팁
- 32인치 캐리어는 크기 초과 요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높음
- 무게 23kg 이하로 유지하면 추가 요금 최소화 가능
- 크기가 큰 수하물은 사전 예약 및 공항 체크인 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음
- 스포츠 장비(스키, 골프백 등)는 별도 규정 적용